서울 강남구 ABC크로스핏에서 대표가 샤워실을 점검하고 있다. 2021.2.1/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 구로구 오류동 '해적짐 헬스클럽'(경인로23길8 4층)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총 15명이 확진됐다.

12일 구로구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까지 주민 15명이 이틀 동안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 내 확진자는 총 896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중 9명(구로 887~895번 환자)은 모두 '해적짐 헬스클럽' 관련 확진자다.

아울러 구로 856번 환자(10일 확진)와 구로 867·868·870·880·부천시1695 확진자(11일 확진)는 모두 '해적짐 헬스클럽' 이용자 및 접촉자다.


구로구는 헬스클럽 이용자인 구로 856번 환자가 10일 최초로 확진된 후 직원, 회원 등 접촉자를 분류해 전수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해당 헬스클럽은 소독 작업을 완료하고 폐쇄명령 조치가 내려졌다.

구로구는 "1~10일 구로구 오류동 '해적짐 헬스클럽' 이용자는 인근 보건소, 임시 선별검사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달라"는 내용의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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