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경찰청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영동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시행구간이 신갈분기점에서 호법분기점 사이 26.9㎞ 구간으로 조정된다.


경찰청은 이 같은 내용의 개선안을 2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영동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는 평창동계올림픽 대비와 버스 등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2017년 8월 신갈분기점에서 여주분기점 사이 41.4㎞ 구간으로 지정됐다.


그러나 일반차로 정체만 심해진다는 지적이 있어 경찰은 조정 방안을 검토해 왔다.

경찰은 버스·시민단체,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등의 의견을 종합한 뒤 시행구간을 조정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경부·영동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제의 합리적 운영방안을 계속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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