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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인 빨래방 입구에 부착된 알림문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알림문은 빨래방 사장이 작성한 것이다.
사장은 알림문을 통해 "무인 운영 점포인 만큼 최근 배달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대기하는 동안 사용하는 사실을 알면서도 묵인하고 배려했다"며 "이런 배려를 악용하고 배달업 종사자 여러명이 모여 음식물을 반입하고 술판을 벌여 세탁하러 오는 손님들이 출입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어 "1회에 한해 경찰에 신고하고 주의를 준 뒤 퇴거 조치했다. 법적 조치는 취하지 않았다"며 "앞으로 배달업에 종사하는 분께서 출입하거나 음주하고 빨래방 이용객의 사용을 방해하면 업무방해 등 형사처벌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부끄러운 줄 모른다", "이러니 배달하는 사람들이 욕먹는다", "본인들 스스로 욕을 먹게 만든다", "남의 사업장에서 왜 그러느냐. 배달 기사 오토바이 서있다고 올라타고 만지면 좋겠느냐" 등의 댓글을 달며 배달기사들의 행동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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