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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접종 첫날인 26일 서울에서 최소 10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0시보다 103명 증가한 2만8092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 112명보다 9명 적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 수는 123명(19일)→130명(20일)→106명(21일)→126명(22일)→144명(23일)→122명(24일)→132명(25일)으로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 103명의 감염경로는 해외유입 1명, 집단감염 15명, 기타 확진자 접촉 58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5명, 조사 중 24명이다.
용산구 소재 순천향대병원 관련 확진자는 이날 4명 추가됐다. 이 병원과 관련한 시내 확진자는 198명이다.
용산구 소재 지인모임 관련 확진자는 3명 증가한 83명, 강동구 소재 사우나 관련 확진자는 1명 늘어난 29명이다.
양천구 소재 유치원·어린이집(누적 24명), 타시도 소재 플라스틱 공장(누적 12명)과 관련한 확진자도 1명씩 추가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이날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했다. 11월 전까지 18세 이상 시민 70% 이상인 약 606만명에 대한 접종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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