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7일 하루 동안 110명 이상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시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8230명이다. 이날 0시 기준과 비교해 18시간 만에 110명 증가했다.
이는 전날(26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03명이 확진된 것과 비교해 7명 증가한 수치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28명이 추가돼 총 131명의 일일 확진자를 기록했다.
서울 일일 확진자는 지난 16일 258명이 무더기로 발생한 이후 17일부터 10일 연속으로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17일부터 전날까지185→180→123→130→106→125→144→122→132→131명을 기록했다.
이날도 오후 6시까지 110명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서울 일일 확진자는 이날까지 11일 연속으로 1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추가 확진자를 주요 감염경로별로 보면 관악구 지인·직장 관련 확진자가 4명 추가됐다. 관악구 주민이 지난 14일 처음으로 확진된 이후 지속해서 전파가 이뤄져 관련 누적 확진자가 22명으로 증가했다.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는 3명 추가돼 시내 누적 확진자는 202명으로 불어났다.
구로구 헬스장 집단감염 여파도 이어져 이날 3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52명을 기록하게 됐다.
이밖에 양천구 가족·직장 관련 1명(누적 14명) 서초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1명(누적 11명) 강동구 소재 사우나 관련 1명(누적 30명) 등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가 추가됐다.
기타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는 2명 늘었다. 타 시·도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된 확진자는 7명 발생했다.
기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이후 감염된 추가 확진자는 58명으로 집계됐다. 해외유입 관련 신규 확진자는 3명이다.
나머지 27명의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