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코스피가 하락 출발했다.

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대비 0.09% 떨어진 3041.20에 출발했다. 

9시14분 현재는 전 거래일 대비 2.89포인트(0.09%) 상승한 3047.17을 기록 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20억원, 483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695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대비 0.07% 하락한 922.52에 출발했다.

현재는 전 거래일대비 0.46포인트(0.05%) 상승한 923.82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은 121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1억원, 79억원을 순매도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늘 미국 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하락한 점은 한국 증시에 부담이다. 더불어 전기차 업종이 중국 판매량 급감으로 하락한 점도 관련 기업들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그렇지만 미국을 비롯해 각국이 코로나 백신 접종으로 신규 감염자와 사망자 추이가 감소를 보이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때문에 한국 증시는 매물이 출회될 경우 반발 매수세 또한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 정상화 이슈는 전일 상승분 반납 요인이었던 긴축 이슈를 자극할 수 있음을 배제할 수 없다"며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1% 내외 하락 출발 후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를 이유로 주도 섹터가 없는 가운데 업종별 순환매가 빠르게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