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1 송영성 기자

(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표창장 위조 의혹과 관련해 동료 교수를 비방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4일 진 전 교수가 장경욱 동양대 교수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고소된 사건과 관련해 이날 피고소인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장 교수는 지난해 12월3일 진 전 교수를 명예훼손, 모욕과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형사 고소했다. 마포경찰서는 서울서부지검에서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 중이다.

고소 당시 장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진 전 교수는 2019년 11월17일부터 2020년 2월17일까지 3개월에 걸쳐 자신의 SNS 및 유튜브 방송에서 저를 표창장 사건의 '허위폭로자'로 명명하면서 잘못된 추정에 기초한 허위 내용으로 저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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