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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창남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봄철을 맞아 이달부터 어린이 놀이시설 지도 점검과 함께 어린이 모래놀이터 소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성동구는 3월 한 달 간 '2021년 어린이 놀이시설 지도?점검 계획'을 수립, 조사 점검표에 따라 지역 내 키즈카페, 아파트 놀이터 등 지역 내 어린이 놀이시설 356개소를 전수 조사할 예정이다.
또 구는 설치 후 기간이 많이 경과한 놀이시설을 선별, 민간 전문가와 함께 5인 1조로 상·하반기 민·관 합동표본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놀이기구 안전점검표에 따른 장애물의 적재, 바닥재의 굳어짐?패임, 볼트?나사의 풀림, 하강 지점 충격 완화재 상태 등 시설점검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사항도 추가해 소독 및 인원수 제한 등의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있는지도 적극 점검한다.
아울러 지역 내 소재한 어린이공원은 물론 모래놀이터 소독을 원하는 지역 내 공동주택, 학교, 유치원 및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모래놀이터 소독도 실시한다.
모래소독은 오는 12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해당부서(공원녹지과)로 우편으로 접수하면 3월 중 선정된 곳을 대상으로 상반기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어린이의 안전사고는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코로나19로 외부활동에 많은 제약으로 답답했을 어린이들이 놀이터에서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안전한 놀이 생활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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