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일 0시 기준 446명 발생했다. 사진은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의 모습. /사진=뉴스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지역발생은 427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100명 증가한 규모로 다시 400명대로 늘었다.

검사량이 줄어드는 직전 주말 영향이 아직 남았지만 경기 안성시 도축장 관련 확진자가 50명 넘게 무더기로 쏟아지는 등 집단감염 확산세가 커진것이 확진자 증가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 가운데 지역발생 사례는 427명, 해외유입은 19명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국 대비 70% 비중인 299명(서울 98명, 경기 181명, 인천 20명)을 기록했다.

1주 동안 지역 일평균은 396.1명으로 전날 380.7명보다 15.4명 늘었다. 13일째 300명대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수준이지만 2.5단계 기준(1주 지역평균 400~500명대)에 근접한 상황이다.


국내 신규 확진자 추이는 0시 기준 지난 2월24일~3월9일까지 2주 동안 '440→ 395→ 387→ 415→ 355→ 355→ 344→ 444→ 424→ 398→ 418→ 416→ 346→ 446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추이는 '417→ 368→ 363→ 405→ 333→ 338→ 319→ 426→ 401→ 381→ 404→ 399→ 335→ 427명'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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