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서울=뉴스1) 김규빈 기자,이장호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한동훈 검사장 등 고위검사들이 연구위원, 교수로 있는 법무부 산하 법무연수원에 신임 공수처 검사들에 대한 교육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9일 공수처 대변인은 "법무연수원과 공수처 검사들에 대한 교육내용, 교육기간 및 교육인원 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협의 중"이라며 "(기본적으로) 법무연수원에서 검사 교육에 대한 연간·연중 계획이 수립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수처 측에서 교육기간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제안한 것은 없다"며 "법무연수원에서 검토를 한 후 공수처 측에 알려주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김진욱 공수처장은 정부과천청사 출근길에서 기자들과 만나 다음 달로 예정된 '1호 수사' 개시를 위해 최대한 이달 중 공수처 검사 임명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김 처장은 "수사에 대한 관심이 커진 사건들이 있고, 공수처가 빨리 발족해 수사하길 기대하기 때문에 최대한 시간을 당겨 검사 면접을 진행하겠다"며 "(공수처에 이첩된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과 이규원 검사 사건을 직접 수사할 가능성 등) 모든 가능성은 열려있다. (사건 처분 결정에 대해서) 이번 주 중 적절한 방식으로 공지를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