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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직무대행 체제 전환 일성을 밝히는 기자간담회를 가진다.
김 직무대행은 지난 9일 이낙연 전 대표가 대권·당권 분리 선출 당헌에 따라 대표직에서 물러난 이후 대표 직무대행과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당과 재보궐선거를 이끄는 책임을 맡게 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재보궐선거 전략을 포함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신도시 사전 투기 의혹 재발방지 대책과 관련자 처벌 ▲전국민 재난지원금 등 경제 활력 제고 방안 ▲검찰개혁 추진 방향 ▲상생연대3법(손실보상법·협력이익공유법·사회연대기금법) 등을 포함한 민생 입법 ▲야당과 협치 방안 등에 대한 질의응답을 주고받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 대행은 지난 10일 직무대행 취임 후 처음으로 주재하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재보궐선거를 한달 남겨둔 지금은 민주당의 미래를 결정한 중요한 시기"라며 "해야 할 일에 비하면 내게 주어진 두달이란 시간이 부족할 수도 있지만 2년과 같은 2개월을 보낸다는 비상한 각오로 임하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현안에 신속히 임하고 당과 원내가 화학적으로 융합하는 원팀 시스템을 가동하겠다. 당의 모든 구성원과 함께 방역·민생·경제개혁에 진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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