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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원미경찰서는 13일 해당 어린이집 원장 B씨도 관리 감독을 소홀히 했다고 보고 이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5일부터 11월 3일까지 부천 C어린이집에서 4살 원생의 손목을 잡고 낚아채는 등 총 16차례에 걸쳐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원생 부모로부터 지난해 10월 29일 고소장을 접수받은 경찰은 해당 어린이집 CCTV를 확보해 학대 모습이 담긴 장면을 확인했다. 경찰은 A씨가 상습적으로 학대한 것으로 파악고 지난 2월 10일 검찰에 해당 사건을 송치했다.
피해 원생 부모는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는 글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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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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