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는 마포중앙도서관 집필실에서 창작활동을 펼칠 입주 작가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마포중앙도서관 집필실을 이용했던 작가의 말(우)과 책 표지(좌) 모습./사진제공=마포구
서울 마포구는 마포중앙도서관 집필실에서 창작활동을 펼칠 입주 작가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입주 작가들은 책상, 의자, 조명, 간이침대, 공기청정기 등이 갖춰진 최적의 장소에서 집필활동에 전념할 수 있으며, 1인 1집필실을 사용하게 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거리두기가 필요한 요즈음, 다른 사람과 접촉 없이 온전한 공간 사용이 가능하고, 도서관 내에 있기 때문에 집필에 필요한 다양한 자료나 책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마포중앙도서관 집필실이 지닌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국내 신춘문예 및 전문 문학매체를 통해 등단한 작가, 출판사 간행물이 있는 작가 등이며, 사용기간은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이다.


사용기간 중 청소년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을 조건으로, 월 15만1200원의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집필실 입주를 원하는 작가는 마포중앙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집필실 입주 작가 신청서와 집필실 이용동의서를 작성한 뒤, 19일까지 마포중앙도서관 청소년교육센터팀에 방문신청 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심사를 거친 뒤 3월26일 발표될 예정이며, 집필실 입주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마포중앙도서관 청소년교육센터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창작활동을 하며 도서 등 관련 자료를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이점을 지닌 마포중앙도서관 집필실에 많은 문학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