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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질병관리청 중앙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45명 증가한 9만7294명이고 진단검사 수는 7만6483건이다.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수는 2만9906건으로 이 가운데 감염자 66명을 확인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1만8733명 늘어 누적 64만1331명을 기록했다. 1차 접종률은 전국민 5182만5932명(통계청 2021년 1월 말) 기준 1.2%를 기록했다. 백신별 누적 접종자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59만8353명, 화이자 백신 4만2978명이다.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신고된 사례는 402건 늘어난 9405건을 기록했다. 이 중 9298건(신규 400건)은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였다. 이중 20대 남성의 혈전 신고 사례가 포함됐다. 방대본은 이날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경련 등 중증 의심 사례는 10건(신규 2건)으로 나타났다. 이외 추가 신고는 없었다. 아나필락시스(전신 중증 알레르기 반응) 의심사례는 누적 81건, 사망 신고된 의심사례는 16건을 유지했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 445명(해외유입 18명)의 지역별 신고현황은 서울 124명, 부산 7명, 대구 14명(해외 1명), 인천 21명(해외 1명), 광주 해외 1명, 대전 2명, 울산 5명, 세종 1명, 경기 159명(해외 4명), 강원 23명, 충북 8명, 충남 14명(해외 1명), 전북 15명, 경북 5명, 경남 35명, 제주 2명(해외 1명), 검역 9명이다.
신규 확진자 발생 추이는 0시 기준 지난 5~18일까지 2주 동안 '398→ 418→ 416→ 346→ 446→ 470→ 465→ 488→ 490→ 459→ 382→ 363→ 469→ 445명'이다. 해외유입 제외할 경우 '381→ 404→ 399→ 335→ 427→ 452→ 444→ 467→ 474→ 436→ 370→ 345→ 452→ 427명'이다.
일평균 424.4명… 거리두기 2.5단계 기준
수도권 확진자는 전날보다 23명 감소한 304명을 기록했다. 이 중 5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확진자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299명(서울 124명, 경기 155명, 인천 20명)으로 전날 323명 대비 24명 감소했다.
서울에서는 전날보다 4명 증가한 12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유입 없이 모두 지역발생 확진자다. 지역발생 사례는 지난 1주일 동안 '138→ 138→ 108→ 112→ 75→ 120→ 124명'을 기록했다.
개인끼리 접촉을 통한 감염이 다수를 차지했다. 주요 집단감염 발생사례로는 ▲수도권 지인모임 관련 ▲수도권 지인모임 관련2 ▲송파구 소재 병원 등이다.
경기도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27명 감소한 159명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4명은 해외유입 확진자고 155명은 지역발생 확진자다. 최근 1주일 동안 경기 지역발생 확진자는 '157→ 160→ 199→ 161→ 146→ 182→ 155명'의 추이를 보였다.
주요 감염사례로는 ▲광주 재활용의류 선별업 ▲성남 유흥업소 ▲안성 축산물 공판장 등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외에도 기존 확진자 접촉 87명, 감염경로 조사중 확진자도 61명 늘었다.
인천에서는 전날과 동수인 2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모두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다. 1주일 동안 지역발생 추이는 '29→ 26→ 19→ 18→ 14→ 21→ 21명'이다.
지역별로는 미추홀구 5명, 부평구 4명, 남동구 3명, 서구 3명, 연수구 2명, 중구 2명, 계양구 1명 등이다. 대부분 기존 확진자와 산발적인 접촉을 통해 감염됐고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는 7명을 기록했다.
비수도권 확진 132명… 계속되는 목욕탕 관련 집단감염 확산
비수도권에서는 전일보다 1명 감소한 13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 중 지역발생은 128명, 해외유입은 4명이다.부산에서는 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 가운데 경남 거제시 관련 확진자 3명(3434~3436번)이 추가됐다. 시 보건당국은 이들을 경남 거제시 발생 집단감염의 n차 감염으로 파악하고 있다. 3434번과 3435번은 경남 거제시 확진자의 접촉자인 3430번의 가족, 3436번은 경남 거제시 확진자의 가족으로 확인됐다.
경남 신규 확진자는 35명이다. 확진자는 경남 2504~2531번으로 분류됐으며 진주 14명, 거제 8명, 김해 3명, 창원·남해·하동 각 1명으로 집계됐다. 진주 목욕탕과 거제 유흥시설에서 촉발된 집단감염의 여파가 지속되고 있다.
울산에서는 신규 확진자 5명이 나왔다. 충북 제천의 장례식장을 다녀온 50대가 확진됐으며 집단감염지인 북구 히어로스파 관련해서도 2명이 추가 확진됐다. 히어로스파발 확진자는 지난 7일 양성 판정된 첫 확진자를 포함해 누적 58명(울산 52명·타지역 6명)이 됐다.
대구 신규 확진자는 해외유입 1명을 포함해 14명이다. 동구 4명, 수성구 3명, 중구·달서구·달성군 각 2명, 북구 1명으로 나타났다. 이 중 6명은 중구 소재 주택분양 홍보사물실 관련 확진자로 확인됐다. 이외 4명은 선행 확진자 접촉, 3명은 감염경로 불명이다.
경북 신규 확진자는 5명 발생했다. 포항 3명, 구미와 경산 각 1명이다. 포항에서는 지난 6일 확진자의 직장동료 1명이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해 양성으로 판명났다. 구미에서는 지난 11일 확진자의 직장동료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고 경산에서는 15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양성으로 나타났다.
강원 확진자는 23명이 추가됐다. 모두 국내 발생 확진자다. 지역별로는 속초 14명(속초 128~141번), 평창 2명(평창 111~112번), 홍천 144번, 고성 19번 각 1명 등이다. 속초에서는 어린이집 관련 확산이 크게 늘었다. 어린이집 선생님인 속초 128번을 통해 8명(속초 134~141번)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어린이집 원생도 3명 포함됐다.
이외에도 속초에서는 지난 12일 확진된 속초 126번과 접촉한 확진자 4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속초 확진자 중에는 고성군청 공무원 1명이 확진돼 고성군수·부군수가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평창에서는 진부면 집단감염 관련 2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충북에서는 신규 확진자 8명이 나왔다. 이 가운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30대 노인전문병원이 양성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1차 접종 이후 면역이 형성되기 전에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다. 제천에서는 사우나 관련 연쇄 감염자로 추정된 50대 2명과 70대 1명이 확진됐다. 이로써 제천지역 사우나 연쇄감염자는 모두 53명으로 늘었다.
대전 신규 확진자는 2명이다. 대전 1208번 확진자(20대)는 경남 거제 311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 동선 등에 대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충남 신규 확진자는 14명 발생했다. 지역발생 13명, 해외유입 1명이다. 이 중 당진 소재 한 마을회관에서 주민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들은 마을회관 등에서 선행 확진자인 60대 여성과 그의 배우자를 만나 함께 식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 신규 확진자는 15명이다. 모두 지역감염 사례였다.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전북대 기숙사에서 재학생 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완주 소재 제약업체 집단감염 관련 직원 2명의 가족 2명도 추가 확진됐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직원 11명, 가족 8명 등 모두 19명으로 늘었다.
광주 신규 확진자는 1명이다. 이 확진자는 파키스탄에서 입국한 해외유입 사례로 광주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전남에서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제주 신규 확진자는 2명 발생했다. 1명은 지역사회 감염, 다른 1명은 해외유입 사례다. 확진자는 중문관광단지 내 호텔 음식점인 '로비라운지 바당'에서 일했다. 그는 앞서 확진된 호텔 환경미화원(파견업체 소속)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사망자 2명 발생… 치명률 1.73%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1688명을 기록했다. 이에 따른 치명률은 1.73%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과 동일한 100명으로 나타났다. 격리해제자는 364명 증가해 누적 8만9178명으로 늘었다.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전일보다 79명 증가한 6428명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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