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진 19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공원에서 노랗게 핀 산수유꽃과 함께 시민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다. 2021.3.19/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봄비가 내리면서 쌀쌀한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22일과 23일 일부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이번 주에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큰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21일 기상청에서 따르면 이번 주 아침 평균 기온은 -1~9도, 낮 평균 기온은 13~20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22일과 23일은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클 전망이다.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3~5도, 낮 최고기온은 9~14도로 예상되며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3~5도, 낮 최고기온은 13~20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주말인 27일과 28일에 전국 아침 기온은 3~11도, 낮 기온은 13~18도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주 역시 전국 곳곳에서 비 소식이 있다. 25일 오전 강원 영서에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7일에는 중국 상해 부근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전남권에서 비가 시작돼 오후 남부지방과 충청권으로 확대된 뒤 28일 전국에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또 23일~24일 동해상 물결이 1.5~3.5m로 높게 일겠고, 27~28일 모든 해상 물결이 2.0~4.0m로 높게 일겠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