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낮 기온이 15도까지 오르며 봄 날씨를 보인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한 어린이가 매화꽃을 바라보고 있다. 2021.3.17/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화요일인 23일에는 아침까지 쌀쌀하지만 낮부터 기온이 올라 포근해진다. 구름은 없으나 미세먼지가 영향을 미친다.

기상청은 이날(23일) 전국이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다며 22일 이같이 예보했다.

이날 아침기온은 전날과 비슷한 수준으로 쌀쌀해도 낮에는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전날보다 2~6도 정도 기온이 상승해 포근하다. 경상권과 강원 동해안의 기온은 20도 내외로까지 오를 수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2~6도, 낮 최고기온은 14~20도 수준으로 전망된다.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Δ서울 3도 Δ인천 5도 Δ춘천 -1도 Δ강릉 5도 Δ대전 3도 Δ대구 1도 Δ부산 4도 Δ전주 2도 Δ광주 2도 Δ제주 9도다.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17도 Δ인천 14도 Δ춘천 18도 Δ강릉 19도 Δ대전 18도 Δ대구 19도 Δ부산 17도 Δ전주 18도 Δ광주 18도 Δ제주 17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 충청권, 강원 영서는 '나쁨', 그 외 전국은 '보통' 수준을 나타낸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충청권, 전북에서 '나쁨', 그 외 전국은 '보통'~'한때 나쁨' 단계로 예상된다.


이날 강원·경북의 산지·동해안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 화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산지에서는 바람이 시속 35~65㎞(순간풍속 시속 90㎞ 이상)로 매우 강하게 불 전망이다.

동해 먼바다에서는 바람의 영향으로 물결도 높아져 항해·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2.0m, 남해 앞바다 0.5~1.5m, 동해 앞바다 0.5~2.5m로 일고 서해 먼바다 최고 2.5m, 남해 먼바다 최고 2.5m, 동해 먼바다 최고 3.5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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