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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KBS 대하사극이 부활할 예정이다.
23일 뉴스1 취재 결과, KBS는 올 연말 방송을 목표로 조선시대 태종을 소재로 한 대하사극 론칭을 검토하고 있다.
KBS 대하사극이 부활한다면, 지난 2016년 종영한 KBS 1TV '장영실' 이후 약 5년 만이다. 그 사이 KBS는 팩츄얼 드라마 '임진왜란 1952'를 방영했으나 5부작에 그쳤으며, 새 사극 '정약용'을 편성하려 했다가 불발된 바 있다.
그간 KBS는 '용의 눈물', '왕과 비', '태조왕건', '대왕의 꿈', '정도전' 등 완성도가 높은 정통 대하사극을 방영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2016년 이후 대하사극이 잠정 폐지되자 마니아층들은 깊은 아쉬움을 표했다.
이후 KBS가 5년 만에 대하사극이 부활을 검토 중이라는 사실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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