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욱 국방부 장관(왼쪽)과 모하메드 아흐메드 알 보와르디 아랍에미리트(UAE) 국방특임장관 (국방부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 중인 서욱 국방부 장관이 23일(현지시간) 열린 '한·UAE 고위급 정례회담'을 통해 양국 안보정세와 국방·방산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회담엔 UAE 측에선 모하메드 아흐메드 알 보와르디 국방특임장관과 하마드 모하메드 타니 알 루마이티 군 총참모장 등이 참석했다.


서 장관은 알 보르와디 장관 초청으로 지난 21일부터 UAE를 방문 중이다.

서 장관은 이번 UAE 방문 기간 중 올해로 파병 10주년을 맞은 국군 UAE 군사훈련협력단 '아크부대' 장병들도 격려할 예정이다.


모하메드 아흐메드 알 보와르디 아랍에미리트(UAE) 국방특임장관(왼쪽에서 두 번째)와 서욱 국방부 장관(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23일(현지시간) 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한·UAE 고위급 정례회담'에 임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 뉴스1

국방부는 서 장관의 이번 UAE 방문을 통해 "중동지역 내 한국의 최고 협력파트너인 UAE와 국방당국 간 신뢰관계를 공고히 했다"고 자평하며 "향후 양국 간 발전적이고 지속적인 국방·방산협력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 장관은 UAE 방문에 이어 25일부터 사흘 간 인도를 방문한다.

서 장관은 인도 방문 기간 라즈나트 싱 인도 국방장관과의 한·인도 국방장관 회담에 임하고, '한·인도 우호공원' 개장식에도 참석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