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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공장 총 10개동 3만6392㎡ 중 1개동 1만1000㎡, 차량 10대, 공장 내 완제품 및 기계설비 등을 태우고 이날 오전 6시28분쯤 진화됐다.
대응 2단계를 발령한 소방당국은 전날부터 장비 50여대와 소방관 등 인력 540여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며 밤 11시33분쯤 큰 불길을 잡고 잔불정리까지 모두 마쳤다.
불이 나자 공장 1층과 3층에서 작업 중이던 직원 66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천안시는 밤 9시20분 긴급재난 문자를 주민들에게 발송하고 화재 현장 근처를 지나는 차량에 우회를 당부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외부에 있던 플라스틱 자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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