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마지막 주말 고속도로 통행량은 전주보다 줄어들 전망이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잠원 나들목 인근에서 바라본 경부고속도로 /사진=뉴시스 최진석 기자
토요일인 27일 전국의 고속도로 교통량이 지난 주말보다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한국도로공사는 전국에서 차량 425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고속도로는 교통량이 많은 주말 특성상 다소 혼잡하겠지만 전국에 내린 비 예보로 지난주 보다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하행선 고속도로는 오전 8~9시 정체가 시작돼 오전 11시에서 낮 12시 사이 가장 심해진 뒤 오후 7~8시쯤 풀릴 것으로 보인다.

지방에서 서울로 향하는 상행선 고속도로 정체는 오전 10~11시쯤 시작해 오후 5~6시에 최대에 달했다가 오후 7~8시쯤 해소될 전망이다.


오전 10시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에서 지방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30분 ▲대구 3시간30분 ▲대전 2시간11분 ▲광주 3시간39분 ▲울산 4시간19분 ▲강릉 2시간40분 ▲양양 1시간51분(남양주 출발) ▲목포(서서울 출발) 4시간이다.

지방을 출발해 서울에 도착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30분 ▲대구 3시간30분 ▲대전 1시간40분 ▲광주 3시간20분 ▲울산 4시간10분 ▲강릉 2시간40분 ▲양양 1시간50분(남양주 도착) ▲목포 3시간40분(서서울 도착)이다.


주요 노선별로는 경부선 부산 방향은 오전 11시쯤, 영동선 강릉 방향도 오전 11시쯤 가장 혼잡하겠다. 서해안선 목포 방향은 오전 10시쯤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보인다.

중부선 남이 방향도 오전 10시에 가장 혼잡할 전망이다. 서울양양선 양양 방향은 낮 12시쯤 정체가 가장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