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는 전국 대부분 지역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나쁨'(36~75㎍/㎥)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사진=뉴스1 민경석 기자
다음주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전국을 덮친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나쁨'(36~75㎍/㎥)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한국환경공단은 오는 29일부터 4월1일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전 권역에서 '나쁨', 수도권·충청권·전북은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75㎍/㎥ 이상)수준을 보일 것이라고 28일 예보했다.

공단에 따르면 몽골에서 발원한 황사가 유입되고 중국 등에서 미세먼지(PM10)가 밀려오고 있다. 26~27일 몽골 전역에서 발원한 황사가 한반도로 넘어와 28일 밤 늦게 서해5도를 시작으로 29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황사가 관측될 것으로 예상했다.


문제는 대기가 안정화된 상태여서 국내 발생 초미세먼지까지 더해질 전망이다. 이번 미세먼지는 금요일인 2일 전국에 비가 내리고서야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