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 날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사전투표소를 찾았다. /사진=뉴스1
4·7 재보궐 사전투표 첫날 오후 3시 투표율은 6.36%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전국 재보궐선거 유권자 1216만1624명 중 77만346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시장을 뽑는 서울 유권자 842만5869명 중 56만870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6.66%를, 역시 시장 선거가 진행 중인 부산은 293만6301명 중 17만9286명이 사전투표를 끝내 6.11%를 기록 중이다.

남구청장 등을 뽑는 울산은 3.27%, 의령군수 등을 뽑는 경남은 7.63%다.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선거가 치러지는 ▲경기 1.79% ▲충북 7.81% ▲충남 6.90% ▲전북 3.88% ▲전남 7.73% 등으로 집계됐다.

사전투표 제도가 전국 단위 선거에 처음 적용된 이후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을 기록한 지난해 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동시간대 투표율은 8.49%였다.


동시간대 기준으로 이전 선거의 투표율은 ▲2018년 지방선거 6.26% ▲2017년 19대 대통령 선거 8.28% ▲2016년 20대 국회의원 선거 3.92% ▲2014년 지방선거 3.48% 등이었다.

이번 재보궐선거 사전투표는 2~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재보궐선거 실시 지역의 사전투표소라면 사전 신고 없이 어디서나 투표가 가능하다.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권자는 사진이 부착된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 등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