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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권덕철 중대본 1차장 겸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오후 5시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을 열고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한다.
이날 담화문에서는 나흘째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00명대를 기록함에 따라 4차 유행 가능성을 경고하는 한편 개인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권 1차장이 일요일 정례 브리핑에 나선 건 지난해 12월27일 이후 처음이다.
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543명으로 나흘째 500명 이상 발생했다. 최근 일주일간 일평균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477.3명으로, 지난달 11일부터 23일째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범위(400~500명)인 400명대에서 증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 권1차장은 전널 오전 중대본 회의에서 "4차 유행을 예고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우려를 나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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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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