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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 중랑구에서도 교회에서 실시하는 '치유 은사' 집회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발생했다.
3일 중랑구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7명 중 3명이 '강원도 횡성군 종교시설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로 분류됐다.
치유 은사 집회 관련 서울, 전북 군산, 대전, 경북 구미 등에서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다. 이날 방역당국 발표에 따르면 전국 확진자는 총 26명이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강원도 횡성군 집회 참석을 통해 교인 간 전파가 이뤄진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집회에서는 '치유 은사'로 명명되는 종교의식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치유 은사'는 종교적 힘으로 병을 치료하는 의식이다. 그 과정에서 신체 접촉은 물론 큰 소리를 내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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