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의료진들이 고양꽃전시장에 마련된 접종센터에서 지원 근무를 하고 있다. (건보 일산병원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음상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백신 2분기 접종률이 4일 0시 기준 5.1%를 기록했다. 75세 이상 2분기 우선 접종대상자 약 413만명 중 약 21만명이 1차 접종을 진행한 결과다. 또 65세 이하 요양병원 등을 중심으로 실시한 1분기(2~3월) 접종률은 85.7%로 나타났다.

이날까지 1차 접종을 받은 사람은 모두 96만2083명으로 전국민 1차 접종률은 전국민 5182만5932명(통계청 2021년 1월 말) 기준 1.86%를 기록했다.


4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접종자는 1차 8229명, 2차 537명이다. 이에 누적 접종자는 1차 96만2083명, 2차 2만7298명으로 집계됐다. 백신별로는 아스트라제네카 85만5929명, 화이자 백신 10만6154명이다.

특히 지난 3월 말부터 65세 이상 요양병원과 시설 내 환자,입소자, 종사자를 대상으로 시작된 2분기 우선접종률은 5.1%다. 접종대상자 413만5528명 중 이날 신규 접종자 6571명을 포함한 21만0997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다.


세부 대상별 접종률은 Δ65세 이상 요양병원 56.8% Δ65세 이상 요양시설 27.1% Δ장애인, 노숙인 등 취약시설 0.02% Δ특수교육 학교 및 돌봄 0.3% Δ75세 이상 어르신 1% Δ노인시설 이용·입소자 및 종사자 6.8%이다.

이 중 이달 1일부터 접종을 시작한 75세 이상 어르신, 노인시설 이용·입소자 및 종사자 등은 총 4만5340명이 1차 접종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3일부터 접종을 시작한 65세 이상 요양병원 접종자는 11만9261명, 65세 이상 요양시설 접종자는 4만6206명이었다.


이날 1분기 접종대상자 중 에서는 1658명이 1차 접종을 받았다. 2~3월 1분기 우선접종대상자 87만6895명 가운데 현재까지 75만1086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다. 1차 접종률은 85.7%다.

1분기 접종기관 및 대상자별로는 요양병원은 18만5377명(88.1%), 요양시설은 10만1979명(91.1%), 1차 대응요원은 6만3900(80.0%),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은 33만8547명(82.5%)이 1차 접종을 완료했다.


또 코로나19 치료병원의 경우 6만814명(95.2%)이 1차 예방접종을 받았다. 이 중 2만7298명(42.7%)이 2차 예방접종을 받았다. 현재 2차 접종은 코로나19 치료병원을 중심으로 앞서 화이자 백신으로 1차 접종을 완료한 대상자만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날 접종 후 이상반으로 신고된 사례는 50건 늘어난 1만1018건을 기록했다. 이 중 1만860건(98.6%)은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였다.

경련 등 중증 의심사례는 17건, 사망 신고 32건을 유지했고,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는 누적 109건(신규 1건)을 기록했다.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는 Δ아나필락시스 쇼크 의심사례 Δ아나필락시스양 의심사례 Δ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 등 세 가지로 구분해 분류한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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