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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김태현(25)에 대한 프로파일러 면담 조사가 종료됐다. 경찰은 추가 면담 조사 가능성도 시사했다.
서울경찰청 과학수사대 소속 프로파일러 4명은 6일 오후 1~9시, 약 8시간 동안 김씨가 입감된 서울 도봉경찰서에서 범죄 심리 분석을 위한 면담 조사를 진행했다.
경찰은 김씨가 사이코패스(반사회적 인격장애) 성향이 있는지 등을 파악하기 위해 추가 면담 조사를 진행할 가능성도 있다.
김씨를 수사 중인 서울 노원경찰서는 오는 9일 김씨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고 검찰에 구속 송치할 방침이다.
경찰은 송치할 때 그를 포토라인에 세워 얼굴을 공개할 예정이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마스크를 착용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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