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역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 대기를 하고 있다. 2021.4.7/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21명 추가로 나왔다. 서울에서 일일 신규 확진자가 200명 이상 나온 것은 지난 2월16일 이후 50일 만이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21명이다. 전날(6일) 같은 시각 173명 대비 48명 증가한 수치다. 현재까지 누적 서울 확진자는 총 3만3418명으로 늘었다.


서울에서 일일 신규 확진자가 200명대를 넘은 것은 지난 2월16일 258명 확진 이후 50일 만이다. 최근 전국적으로 확진자 증가세가 다시 가팔라지면서 서울 확진자도 함께 늘어나는 양상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를 감염경로별로 보면 서초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만 25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52명으로 늘었다.


동대문구 소재 음식점 관련 확진자도 6명 늘어 누적 26명이 됐다. 강남구 소재 주점 관련 확진자도 4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23명으로 증가했다.

중랑구 소재 실내체육 시설 관련(2021년 4월)과 서대문구 서울수정교회·타시도 집회 관련 확진자도 각각 3명(누적 17명) 2명(누적 48명) 추가로 발생했다.


이 밖에 기타 확진자 접촉에 따른 감염은 97명이었다. 타시도 확진자 접촉 18명, 기타 집단감염 8명, 해외유입 5명 등도 보고됐다. 현재 나머지 53명을 대상으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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