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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대선 전초전으로 불리는 4·7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개표가 시작됐다. 개표 초반 국민의힘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각각 과반 이상을 득표하며 여당 후보를 앞서고 있다.
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9시30분 기준 서울시장 선거는 0.03%(1586표)가 개표한 가운데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869표(55.27%)를 얻어 650표(41.34%)를 받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216표 차이로 앞섰다.
부산시장 선거는 1.92%(2만9685표)가 개표한 가운데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가 1만8775표(63.67%)를 받아 9915표(33.62%)를 받은 김영춘 민주당 후보에 8860표 앞서고 있다.
앞서 공개된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는 서울시장 선거에서 오세훈 59.0%, 박영선 37.7%를, 부산시장 선거에서 박형준 64.0%, 김영춘 33.0%를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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