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최초 ‘폭발음이 있었다’는 목격담이 잇따른 이번 화재는 1층 상가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초기진화는 아직까지 완료되지 않았으며 소방당국은 추가 인명피해가 있는지 건물 내부를 살피고 있다.
앞서 소방당국은 불이 난 직후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가 13분 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대응 2단계는 인접 소방서를 포함한 5~6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사고 당시 주말이어서 건물 지하 이마트에는 장을 보던 인파로 크게 붐볐으며 불이 난 직후 대피 과정에서 상당한 혼선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 주민은 “스프링클러도 작동하지 않아 대피하던 사람들이 혼비백산했다”고 주장했다.
이 건물에는 지하에 이마트가 있고 지상 1~2층에는 50여개의 소규모 상가들이 입점해 있다. 상가 위에는 364가구의 아파트와 연결돼 있다. 이 화재로 경의중앙선 전동차도 인근 도농역에 정차하지 않고 통과하고 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