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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허 등록으로 메드팩토는 2039년까지 BAG2를 표적으로 하는 항체치료제 기술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이 특허는 메드팩토의 후속 파이프라인인 MA-B2의 핵심 기술에 대한 것이다. 혈액에 존재하는 암 전이 활성 유도 단백질인 'BAG2'를 표적으로 하는 항체치료제 개발을 목적으로 한다.
BAG2는 김성진 메드팩토 대표가 삼중음성유방암(TNBC)의 암 재발 및 전이에 대한 작용기전을 세계 최초로 규명한 단백질이다. 메드팩토는 BAG2가 정상인보다 유방암 환자의 혈액에서 과발현된 것을 확인해 국제학술지에 발표한 바 있다.
특히 삼중음성유방암뿐 아니라 다른 종류의 암 환자에서도 과발현된다는 것을 확인한 바 있어 BAG2 항체는 다양한 암종의 치료제로도 개발 가능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내년 진단키트 임상 돌입… 써모피셔와 맞손
이와 함께 BAG2로 암 재발과 전이를 예측할 수 있는 진단키트도 개발 중이다. 메드팩토는 이 국내 특허를 토대로 내년 진단키트 효과 확인을 위한 임상에 돌입할 목표다. 진단키트 상용화 시 여러 암을 동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앞서 지난 8월에는 미국계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인 써모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과 진단키트 개발생산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며 키트 개발에 집중한다. 회사에 따르면 써모피셔가 올 하반기에 관련 시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메드팩토 관계자는 “이번 국내 특허를 시작으로 미국, 유럽 등의 국가에도 특허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특허 취득 뿐만 아니라 상용화를 위한 임상 진입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드팩토 관계자는 “이번 국내 특허를 시작으로 미국, 유럽 등의 국가에도 특허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특허 취득 뿐만 아니라 상용화를 위한 임상 진입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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