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검사를 받고 있다. 2021.4.13/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 관악구에서 하루 만에 2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관악구는 13일 "우리 구에서 오늘 확진자 21명이 추가 발생했다"며 지역 내 1620~1640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공개했다.


구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21명 중 12명은 가족 확진자와의 접촉 이후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5명은 타지역 직장내 확진자로부터 감염됐고 2명은 지인과 접촉 후 코로나19 환자가 됐다. 나머지 2명의 감염경로는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구는 "현재 4차 유행이 시작될지 모르는 갈림길에 서 있다고 볼 수 있다"며 "구민 여러분은 어디서든 내가 방역의 최일선 주체라는 생각을 갖고 방역수칙을 지켜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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