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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6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97명 이상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지난 13일부터 나흘 연속으로 200명대 확진자를 기록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시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만5267명이다. 이날 0시 기준과 비교해 18시간 만에 197명 늘었다.
전날(1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4명이 확진된 것과 비교하면 13명이 늘어난 수치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밤 12시까지 32명이 추가돼 총 21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 지역 일일 확진자는 지난 12일 158명에 그쳤지만 13일 247명으로 급증했고 14일 217명, 15일 216명 등 사흘 연속으로 200명대를 기록했다. 이날도 밤 12시까지 3명 이상 추가되면 나흘 연속으로 200명대 확진자가 나오게 된다.
신규 확진자를 감염경로별로 보면 은평구 소재 교회발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가 5명 추가됐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16명으로 증가했다.
서초구 소재 법무법인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도 2명이 추가돼 관련 확진자가 18명으로 늘어났다.
이밖에 동대문구 소재 음식점 관련 1명(누적 44명), 은평구 소재 사우나 관련 1명(누적 25명), 관악구 서울대 관련 1명(누적 22명), 중랑구 가족·실내체육시설 관련 1명(누적 21명) 등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가 추가됐다.
기타 기존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는 32명이 추가됐다. 타 시·도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된 확진자는 8명 발생했다.
기타 기존 확진자 접촉에 따른 신규 확진자는 83명으로 집계됐다. 해외 유입 관련 확진자는 4명 늘었다.
나머지 59명의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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