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1.4.18/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정세균 전 국무총리의 리더십을 언급하며 통일성과 일관성을 갖춘 방역지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 장관은 18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금요일 정세균 전 총리께서 재임 중 마지막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몬) 회의를 주재했다"며 "코로나19 발생 이후 240차례 이상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면서 대구, 서울시 등 현장 중심으로 직접 상황을 챙기고 부드럽지만 강한 리더십을 보여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매일 열리는 중대본 회의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모두 참여해 현안과 방역 대책을 함께 논의하고 결론을 도출해 즉시 시행하도록 운영한다"고 말했다.

전 장관은 "그 과정에서 중대본이 일선 지자체 의견을 적극 수용하고, 통일성과 일관성을 갖춘 지침을 만들어 전국 방역 현장에서 동시에 시행될 수 있도록 역할을 했다"며 "이는 효율성과 효과 측면에서 아주 좋은 혁신 사례"라고 치켜세웠다.


전 장관은 "'코로나는 결코 코리아를 이길 수 없다'는 정 전 총리님 말씀처럼 연대와 협력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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