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 청사 전경 (강남구청 제공) 2020.4.22/뉴스1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 강남구는 오는 11월까지 매달 강남세브란스병원의 명의와 함께하는 '언택트 건강콘서트'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2019년 강남세브란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3년째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생활 속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올해는 사전 제작된 강연을 상영한다.


26일 박중현 재활의학과 교수가 '허리 건강을 위한 홈 트레이닝'을 주제로 강연을 시작한다.

다음달 12일에는 김은주 정신건강의학 교수가 '우리 아이 코로나블루 극복과 집중력 향상'을 주제로 강연한다.


6~11월에는 Δ중년 돌연사의 주범, 뇌동맥류 예방 Δ항암치료의 오해와 진실 Δ폐암의 원인과 치료법 Δ유방암 진단과 치료 Δ대장암 예방을 위한 식·생활습관 Δ치아와 치주 관리를 위한 생활습관 등 주제를 다룬다.

8월부터는 매달 해당 주제별 담당 교수가 강연 후 미리 받은 구민들의 건강 상식 질문에 대해 응답하는 시간도 갖는다.


양오승 보건소장은 "올바른 건강 정보를 보다 쉽게 많은 구민들이 접할 수 있도록 해 '모두가 건강한 품격도시 강남'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구민과 소통하는 건강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