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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에서 25일 하루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최소 154명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0시보다 154명(잠정치) 늘었다. 오후 6시 기준 141명에서 3시간 만에 13명 추가됐다.
주말 영향으로 24일 확진자 수 175명에 이어 이틀 연속 100명대를 유지할 전망이다.
오후 6시 기준 주요 발생 현황을 보면 해외 유입으로 인한 확진자가 4명 추가됐다. 강남구 소재 직장 관련 확진자도 2명 추가돼 총 11명이 감염됐다.
댄스연습실 관련 확진자도 1명 추가돼 서울에서만 14명이 감염됐다.
앞서 서울시는 이날 0시 기준 타시도 소재 댄스연습실 수강생이 지난 21일 최초 확진 후 댄스연습실 강사, 강사에게 교습받은 타 연습실 수강생, 지인 등 총 18명이 감염됐다고 밝힌 바 있다.
지인 모임 집단감염도 잇따랐다. 강북구 지인 모임 관련 1명(누적 28명), 수도권 지인 모임 관련 1명(누적 15명)이 각각 발생했다.
광진구 소재 음식점(누적 21명), 은평구 소재 사우나(누적 14명) 관련 확진자도 1명씩 추가됐다.
신규 확진자 중 59명은 가족이나 지인 등과 접촉해 감염됐고, 11명은 타 시도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51명의 감염 경로는 파악되지 않았다.
한편 서울 자치구들은 이날 방문자가 특정되지 않은 헬스장, 마사지숍 등 상호명을 잇따라 공개했다.
강남구는 재난문자를 통해 "15~23일 일원동 '약손관리 마사지' 방문자는 가까운 보건소나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으라"고 밝혔다.
광진구도 21일 오전 11시10분~오후 1시 자양1동 에이투짐 구의점 이용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안내했다.
강동구 역시 17~22일 미경식당 방문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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