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은 7일 장하연 청장이 아동학대 근절 캠페인 'SOS(Save Our Seoul)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서울경찰청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이기림 기자 = 경찰이 의류매장에서 직원들을 폭행해 논란이 된 피터 레스쿠이에 주한 벨기에 대사의 부인 사건과 관련 "피해자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 중"이라고 했다.

26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피의자가 면책특권이 있다 하더라도 피의자의 신분에 따라 피해자 지원에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했다.


그러면서 범죄피해자보호센터를 통한 Δ통원치료비 Δ심리치료지 지급 신청 등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심리적 지원 분야 또한 적극 연계 중이라고 했다.

장하연 서울경찰청장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경찰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주한 벨기에 대사의 부인에 대해 "피해자 조사와 폐쇄회로(CC)TV 자료를 확보했고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서 외교부와 공관을 통해 피의자 출석을 요구했다"며 입건해 수사가 진행 중으로, 출석을 요구하고 있지만 공식적으로 답이 없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주한 벨기에 대사 부인 출석을 위해 공문과 전화를 통해 요구했으나 현재까지는 따로 답변을 받지 못한 상황이다.

대신 주한 벨기에대사관은 SNS에 '벨기에 대사부인 사건 관련 보도자료'를 내고 "주한 벨기에 대사는 4월9일 벌어진 그의 부인에 관련된 사건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그의 부인을 대신해 피해자에게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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