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의 연주곡목인 '영산회상'은 정악의 바이블로 꼽히는 대표 기악곡으로 총 9개의 악곡이 모여 구성된 작품이다. 느리면서도 유장한 기품이 느껴지는 '상령산'으로 시작해 선비들의 우아한 흥이 전해지는 '군악'까지 총 9곡 전 바탕을 연주하면 약 1시간 가량 소요된다. 정악 연주자라면 가장 많이 연습하는 곡이기도 하다.
이번 챌린지에서는 영산회상 가운데 좋아하는 한 장의 연주 영상을 찍어 본인의 SNS에 올리고 다음으로 3명의 연주자를 지목하면 된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오는 5월 진행하는 국립국악원 정악단 정기공연 50% 할인권 2매와 정악 모빌 꾸러미 선물을 증정한다.
영상을 통해 챌린지의 첫 시작을 알린 이건회 국립국악원 정악단 악장은 "우리 정악이 지닌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이번 챌린지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히며 "많은 국민들이 정악의 매력에 빠질 수 있도록 학생, 동호인, 전문 연주인 등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