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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창남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최소 193명 추가 발생했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0시보다 193명 늘어난 3만8030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 225명보다 32명 줄어든 규모다.
서울 신규 확진자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173명으로 집계돼 3시간 만에 20명 추가됐다.
최근 일주일간 서울 지역 신규 확진자 증감 추의를 보면 지난 23일 253명을 기록한 이후 검사건수가 줄어드는 '주말효과'로 175→154→116명으로 잠시 주춤하다 27일부터 257→227→227명으로 3일 연속 200명대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집단감염 29명, 확진자 접촉 84명, 감염경로 조사 중 54명, 해외유입 6명 등으로 조사됐다.
주요 발생현황을 보면 관악구 소재 주점 관련 확진자가 6명 추가돼 서울 지역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23명으로 늘었다.
해당 주점은 출입자 관리 및 테이블 간격 거리두기를 준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음주나 음식 섭취 시 마스크 착용이 어려워 방문자들이 함께 음식을 섭취하며 대화 시 발생한 비말로 인해 종사자, 다른 방문자들에게 추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돼 조사 중이다.
관악구 소재 직장 관련 확진자는 3명 늘어 총 23명이 감염됐다.
동대문구 소재 교회 관련 확진자도 3명 추가됐다. 서울 지역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18명으로 증가했다.
은평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는 2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1명이다.
이 밖에 강남구 소재 입시학원 관련 확진자(총 13명)와 강남구 소재 PC방 관련 확진자(총 22명)도 각각 2명, 1명씩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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