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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당시 동구 가오동 일대 6만 4000가구가 정전됐다가 오전 7시 40분께 대부분 복구됐다.
소방당국은 불이나자 나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150여명과 장비 및 차량 50대를 동원 1시간여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동구와 중구 일대 6만4000 가구가 정전이 되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119에는 주민들의 신고가 빗발쳐 161건이 접수됐다. 주민들은 폭발음과 함께 연기가 솟았다고 전했다.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는 관계자는 "현재 복구가 거의 완료됐다"고 밝혔다. 한전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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