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당대표 선거 패한 禹·洪 "정권재창출 위해, 최선"
우원식 "민주당 단단해지도록 주어진 역할에 최선 다할 것"
홍영표 "文정부 성공·정권 재창출 위해 끝까지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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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더불어민주당 5·2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서 경합을 벌이다 아쉽게 패배한 우원식·홍영표 의원(가나다 순)은 2일 당원과 지지층에게 각각 낙선 소감을 밝혔다.
우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국 당원동지들과 손을 잡고 직접 뜻을 나누진 못 했지만 혁신의 열망은 모두 한결 같았다"며 "당원들의 의지와 단결된 힘이라면 우리는 어떤 시련도 이겨내고 정권 재창출과 문재인 정부 성공을 해낼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말씀하셨듯 이제 다시 민생과 개혁의 수레바퀴를 다시 굴려야 한다"며 "송영길 당대표께서 혁신과 통합으로 그 막중한 임무를 해내시리라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저도 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혁신과 단결을 통해 민주당이 더 단단해지도록 앞으로도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했다.
홍 의원 역시 "부족한 저를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제가 선 자리에서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소회를 밝혔다.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중앙 당사에서 열린 민주당 전국대의원대회에서 송영길 의원은 총득표율 35.60%를 기록해 우원식(29.38%)·홍영표(35.01%) 후보를 제치고 신임 당대표에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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