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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김태희는 지난 3월2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빌딩을 203억원에 매각했다. 강남역 도보 3분 안팎의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빌딩이다.
김태희가 이 빌딩을 매입한 건 2014년 6월이다. 매입 가격은 132억원으로 6년 9개월 만에 시세차익만 71억원에 달했다. 김태희는 이 빌딩을 개인 명의로 구입 후 2018년 12월 법인으로 소유권을 이전해 빌딩 수익을 관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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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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