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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친문' 의원들이 주축인 싱크탱크 '민주주의 4.0연구원'이 오는 14~15일 단체 워크숍을 진행한다.
11일 여권에 따르면, 민주주의 4.0 연구원 소속 의원들은 오는 14일부터 1박2일간 강화도에서 워크숍을 열고 정권 재창출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번 행사는 민주주의 4.0 연구원이 지난해 11월 창립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단체 워크숍이다. 워크숍에서는 4·7 재보궐 선거 패배 원인, 차기 대선에서 정권 재창출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할 전망이다.
당 안팎에서 현재 오는 9월까지 대선 후보를 선출하게 돼 있는 경선 일정을 두고 연기론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관련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민주주의4.0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민주주의 2.0' 정신과 철학을 이어받아 4기 민주정부 출범을 위한 정책 비전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출범했다. 문재인 정부 초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을 지낸 도종환 의원이 이사장을 맡았다.
당 현역의원의 3분의 1가량인 5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모임으로, 홍영표·전해철·김종민 의원 등 '부엉이모임' 핵심 인사가 다수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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