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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태양광 부문이 원가부담 확대로 적자가 지속될 전망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2일 한화솔루션에 대해 "당분간 태양광 부문의 저조한 실적은 불가피하다"면서 "중장기 성장을 위한 투자가 계속되는 만큼 긴 호흡으로의 접근은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4000원을 유지했다.
한화솔루션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7% 증가한 2조4043억원, 영업이익은 52.4% 늘어난 2546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대비 소폭 상회하는 실적이다.
이안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케미칼 부문의 시황 호조로 인한 것"이라며 "한화솔루션의 주요 성장동력인 태양광 사업 부문의 경우 수요 비수기 및 원가 부담으로 인해 적자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케미칼 부문은 주요 제품인 LDPE(저밀도 폴리에틸렌), PVC(폴리염화비닐)의 견조한 수요 및 판가 상승, 공급 타이트로 인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01% 상승했다. 반면 태양광 부문은 수요 비수기 영향으로 출하량 감소, 웨이퍼, 물류비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이 지속되면서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이 연구원은 "태양광 부문은 1분기보다 원가부담이 더 높아짐에 따라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다만 2~3건 발전사업 프로젝트 매각 시에는 영업이익 흑전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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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