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약 59만8266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접종을 끝냈다. 사진은 지난 11일 서울 성북구청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한 노인이 백신 접종 뒤 이상반응 모니터링 구역에 앉아 있는 모습. /사진=뉴스1
서울시민 약 59만826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접종을 완료했다. 접종률은 6.2%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시 거주자 약 960만명 중 59만8266명(6.2%)이 백신 1차 접종을 끝냈다. 2차 접종자는 9만8810명으로 접종률은 1%다.


전날 신규 접종은 1차 2796명, 2차 1만3030명으로 총 1만5826명이 백신을 접종했다.

백신 물량은 아스트라제네카 3만3810회분, 화이자 8만3730회분, 총 11만7540회분이 남았다.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 신고사례는 신규 63건이고 누적은 3158건으로 접종자의 0.5%다. 이상반응 신고사례 중 97.8%가 근육통, 두통, 발열 등 경증사례로 알려졌다.

서울시는 오는 27일부터 만 65~74세 고령층에 대해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만 70~74세 및 만성호흡기질환자와 만 65~69세 고령층은 현재 접종 예약을 실시 중이다. 다음달 3일까지 예약할 수 있다.


만 60~64세 및 어린이집·유치원·초등 1·2학년 교사는 오는 13일부터 예약할 수 있다.

예약은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자녀 등 보호자의 대리 예약도 가능하다. 중앙콜센터와 서울시 25개구 별 접종예약 콜센터에서도 할 수 있고 동주민센터 방문 예약도 허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