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경남본부, 부산광역시, 부산의료원 등이 14일 부산시청에서 발달지연 장애위험 영유아 조기발견-조기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사진=건보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부산시 등 관계기관이 발달지연 장애위험 영유아 조기발견과 조기지원을 위한 사업추진에 다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장수목)는 부산시청 회의실에서 부산시, 부산의료원, 부산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 부산광역시장애인 종합복지관과 함께 발달지연 장애위험 영유아 조기발견-조기지원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최근 5년간 전국 영유아 건강검진 수검결과, 주의요망 또는 정밀검사가 필요한 발달지연 장애위험 영유아 발생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른 것으로 공공-민간-지역사회가 협력 체계를 구축해 발달지연 장애위험 영유아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고 지역사회 영유아의 장애발생을 최소화하고자 체결됐다.


부산시의 2019년도 영유아 건강검진 수검결과를 보면 발달지연 장애위험 영유아 발생률이 19.24%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장수목 건보공단 부산경남본부장은 “우리 공단은 영유아 검진사후관리 업무를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발달지연 장애위험이 있는 영유아의 조기발견과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