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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간부가 술에 취해 부대 안에서 병사들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해 군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해군 7기동전단은 지난 16일 "가해 간부의 그릇된 행동으로 피해를 입은 병사들에게 유감을 표한다"며 "해군은 이번 사안에 대해 엄중히 인식하고 있으며 가해 간부와 병사들을 분리해 철저히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군 관련 제보를 소개하는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계정에는 전일 오후 '해군 간부 영내자 폭행폭언 사건'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제보에 따르면 해군 7전단 예하부대 간부는 지난 12일 오후 10시20분쯤 흡연장에서 병사 여러명의 목을 조르고 멱살을 잡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간부는 침실 휴게실에 들어가 자고 있던 병사들을 깨워 휴게실로 집합시켜 이유없이 빰을 때리고 밀친 것으로 전해졌다. 제보자는 해당 간부가 한 병사의 다리를 걷어차고 주요 부분을 손으로 내리쳤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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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