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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평화농장 내 20a(600평)에서 42kg의 일당귀를 수확했다. 시는 허준 한방의료 관광자원화사업 계획과 관련해 다양한 약용작물을 홍보하고 약용작물 재배면적의 기반을 다지고자 복지단체와 농업인단체에 기증했다.
송훈섭 파주시농촌지도자연합회장은 “파주시 농업이 혁신과 변화하는 모습을 보고 있다”라며 “동의보감의 저자 허준의 고향이라는 것에 걸맞게 회원들에게 약용작물을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일당귀는 다년생 초본약용식물이다.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며 2005년도에 우리나라에서 육성된 진일 품종으로 은은한 향이 일품이다. 잎은 2~3회 삼출엽으로 넓고, 줄기 색깔은 옅은 자색을 띤 녹색이다. 생약규격집에 수록돼 있으며 엽산, 폴리사카라이드 등을 함유하고 있어 면역학적 기능, 항종양 활성 등에 도움이 된다.
윤순근 파주시 스마트농업과장은 “타 지역에 비해 약용작물 저변이 부족하다”라며 “최근에는 건강과 면역기능이 있는 농산물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으며 시대에 맞게 다양한 약용작물 및 꽃차 등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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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