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1.5.19/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석가탄신일인 19일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최소 244명 나왔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이날 0시보다 244명 늘어난 4만1903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 241명보다 3명 증가한 규모다.


신규 확진자 244명은 해외 유입이 4명, 국내발생이 240명이다.

이날 오후 6시 현황을 보면 강남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강남구 소재 학원2(2021년 5월), 노원구 소재 고시원, 수도권 지인·가족모임, 구로구 지인모임 등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졌다.


강남구 소재 실내체육시설에서는 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관련 확진자는 18명으로 늘었다.

해당 시설에서는 이용자가 지난 17일 최초 확진된 후 다른 이용자, 가족 등으로 감염이 번졌다. 서울시는 해당 시설에 대한 방역조치를 비롯해 심층역학조사를 실시했다.


강남구 소재 학원2와 관련해서는 확진자 7명이 추가됐다. 누적 확진자는 17명이다.

노원구 소재 고시원에서는 확진자 4명이 증가해 총 확진자는 17명이 됐다.


수도권 지인·가족모임과 관련해서는 이날 확진자 3명이 늘었다. 관련 확진자는 33명이다.

구로구 지인모임 관련 확진자는 2명 증가한 13명이다.

전날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시의회에서는 이날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는 4명으로 늘어났다.

이밖에 해외유입 4명(총 1128명), 기타 집단감염 18명(총 1만4529명), 기타 확진자 접촉 104명(총 1만3965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4명(총 2055명), 감염경로 조사 중 68명(총 1만115명) 등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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