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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총 672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20일 구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추진하지 못한 각종 행사 및 사업 예산을 과감히 정비하고 사회 안전망,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SOC)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우선 지역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Δ은평형 지역방역일자리 31억원 Δ재활용품 품질개선 자원관리사 13억원 Δ서울시민 안심일자리 7억원 Δ청년도전 지원사업 3억원 등 총 56억원을 투입한다. 97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 내 고용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구는 구민의 일상생활 편익을 증진하기 위해 Δ등기소 부지 복합문화시설 건립 83억원 Δ노후 도로·하수 등 기반시설 유지보수 35억원 Δ불광중학교~폭포동 도로개설 10억원 Δ응암정보도서관 생활SOC 복합화사업 7억원 Δ은평문학관 건립 6억원 Δ지축교 보수공사 6억원 등 총 189억원을 편성했다.
이와 더불어 구민 복지 증진 차원에서 Δ생계·주거급여 73억원 Δ장애인 활동보조 21억원 Δ영유아보육료 24억원 Δ보육교직원 인건비 및 처우개선 지원 30억원 Δ가정양육수당 지원 4억원 등 사회복지 분야에 총 170억원을 반영했다.
구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Δ재해·재난목적예비비 56억원 Δ난임부부 시술비 5억원 Δ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3억원 Δ코로나19 생활지원비 4억원 Δ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2억원 Δ코로나19 검사 및 이동검체반 운영 1억원 등 총 73억원을 편성했다.
이외에도 하반기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Δ초등학교 가상현실 스포츠실 설치 지원 4억원 Δ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 4억원 Δ불광천 미디어센터 운영 3억원 Δ공동주택 노동자 근무환경 개선지원 1억원 등 총 25억원을 투입한다.
김미경 구청장은 "이번 추경안은 코로나19 극복과 구민 복리 증진을 위해 가용재원을 적재적소에 배분해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자 했다"며 "예산이 확정되는 대로 신속하게 집행해 긴급현안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회복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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