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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6일부터 길게는 20일 후에 신규 사망 사례로 신고된 접종자가 8명으로 집계됐다. 70~80대 고령층이 대다수였지만 50대 사망자도 포함됐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22일 '신규 사망사례 현황'을 발표했다.
사망 신고 현황을 보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추가된 사례 8명의 연령은 ▲50대 1명 ▲70대 3명 ▲80대 3명 ▲90대 1명으로 나타났다. 이중 5명은 기저질환이 있었고 나머지 3명은 기저질환 여부를 조사 중이다.
지난 20일에 신고된 사망자는 3명으로 그중 70대 여성은 지난 10일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뒤 17일 숨졌다. 70대 남성은 14일 화이자 백신을 맞았고 20일 사망했으며, 50대 여성은 지난 4월 30일 백신을 맞고 5월 20일 사망했다. 이들 3명 모두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지난 21일 신고된 사망자는 5명이다. 80대 여성은 지난 14일 화이자 백신을 맞고 20일, 90대 남성은 4월 12일 화이자 백신을 맞고 같은 달 28일, 80대 여성은 4월 29일 화이자 백신을 맞고 5월 4일에 숨졌다.
70대 남성은 4월 12일 화이자 백신을 맞고 27일, 80대 여성은 화이자 백신을 지난 10일 맞고 19일에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신고된 사례는 1006건 늘어난 2만4130건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2만3008건(95.3%)은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었다.
접종 후 사망 신고 사례는 8건 늘어난 148건이었으며,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는 9건 늘어난 209건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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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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